달리는커피, 포케 신메뉴 ‘라볼’ 런칭으로 카테고리 확장 > 새소식

샌드위치&샐러드 프랜차이즈 브랜드 달리는커피가 2025년 메뉴 카테고리의 확장을 위해 포케 신메뉴 ‘라볼’을 런칭한다고 밝혔다.

달리는커피의 포케 '라볼'은 '라이스 보울(Rice bowl)'의 약자로, 신선한 채소와 고소한 현미밥, 그리고 다양한 재료가 조화롭게 어우러져 맛과 영양을 동시에 만족시키는 한 끼 식사다. 건강하고 든든한 한 끼를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최적의 선택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에 출시되는 '라볼'은 고객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총 9종으로 구성됐다. 메뉴는 ▲구운가지버섯 라볼 ▲로스트치킨 라볼 ▲에그크래미 라볼 ▲두부가라아게 라볼 ▲에그베이컨 라볼 ▲케이준치킨 라볼 ▲로스트싸이 라볼 ▲훈제오리 라볼 ▲불고기 라볼 등이다.

특히 '라볼'의 재료는 달리는커피의 인기 메뉴 재료와 더불어, 라이스 보울에 어울리는 재료를 신중히 선정했다. 각 재료는 고유의 맛을 살리면서도 서로 잘 어우러지도록 구성되어, 맛의 균형을 이룬다. 또한, 고객이 원하는 다른 재료나 드레싱을 추가해 자신만의 맞춤형 메뉴로 즐길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대표 메뉴로는 '구운가지버섯 라볼'과 ‘로스트치킨 라볼’이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되어, 최근 상승하는 물가 속에서도 뛰어난 가성비를 자랑한다.

달리는커피 관계자는 "무엇보다도 건강함은 물론 고객의 입맛도 만족시키기 위해 심혈을 기울여 신메뉴를 개발했다"며, "이번 신메뉴는 바쁜 일상 속에서도 간편하게 포장해 언제 어디서나 즐길 수 있어, 워라밸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달리는커피는 이번 신메뉴 출시를 통해 더욱 다채로운 메뉴 선택의 폭을 제공하며, 건강한 식문화를 선도하는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예정이다.